[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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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자를 울려에게 승리를 거둔 나폴레옹의 정체가 백청강으로 추측됐다.

11일 방송된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내 노래가 여자를 울려(이하 여자를 울려)와 육군병장 나폴레옹(이하 나폴레옹)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여자를 울려와 나폴레옹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르며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김연우는 “나폴레옹씨는 제가 알 것 같다”며 그의 정체가 백청강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저 사람 때문에 열받아서 회식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신영은 여자를 울려의 정체에 대해 “이거 맞춰도 되나? 나윤권씨가 아니냐”고 추측을 던졌다. 강인은 그의 체격을 보고 “켄의 이종원 형님이시다”라 말했다. 김형석은 “제가 여기서 또 틀리면 허당을 굳히는 거지 않냐”고 주저하면서도 “제가 볼 때는 나윤권씨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역시 나폴레옹의 정체가 백청강이라 추측한다고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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