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VIP라 일컬어지는 일부 재벌 3세들의 특권과 그릇된 인식을 취재한다.
12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특권 뒤에 숨어 법의 테두리를 넘나드는 재벌 3세들과 그들을 ‘모시는’ 31명의 수행기사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국내 그룹 오너들의 수행기사 31명으로부터 적지 않은 수의 기업들에 VIP를 위한 특별한 매뉴얼이 있음을 전해 들었다. 매뉴얼이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서 준비된 것으로, 본의 아니게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절대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실언하실 경우, 곧이곧대로 듣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 등의 내용이 적혀 있어 수행기사들에게는 일종의 법과 같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문제의 VIP 매뉴얼을 입수,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확인했다는 전언이다.
이외에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미스테리한 방식으로 채용된다는 ‘촉탁사원’의 정체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전달받은 대기업 오너의 불법 행위가 담긴 비밀 문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금 우리 시대 ‘정의’의 현주소를 묻는 ‘그것이 알고 싶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12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특권 뒤에 숨어 법의 테두리를 넘나드는 재벌 3세들과 그들을 ‘모시는’ 31명의 수행기사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국내 그룹 오너들의 수행기사 31명으로부터 적지 않은 수의 기업들에 VIP를 위한 특별한 매뉴얼이 있음을 전해 들었다. 매뉴얼이란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서 준비된 것으로, 본의 아니게 과격한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절대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실언하실 경우, 곧이곧대로 듣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한다.’ 등의 내용이 적혀 있어 수행기사들에게는 일종의 법과 같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문제의 VIP 매뉴얼을 입수, 일반인들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확인했다는 전언이다.
이외에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미스테리한 방식으로 채용된다는 ‘촉탁사원’의 정체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전달받은 대기업 오너의 불법 행위가 담긴 비밀 문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지금 우리 시대 ‘정의’의 현주소를 묻는 ‘그것이 알고 싶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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