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가수 린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1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친구들. 좋은 꿈꾸고 있나요! 9집 반응을 여러 음원 사이트의 리뷰와 곳곳의 커뮤니티에서 접하고 있어요. 앨범에 대한 이런저런 소소한 관심이 그저 고맙고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 음악 얘기로’ 앨범 리뷰를 채운 일이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그게 너무 기쁘고 좋은 거 있죠. 왠지 ‘이제 시작’ 같은 비장한 마음도 들고요. 누군가의 말처럼 ‘꼴에 뮤지션인 척’ 하는 게 아니라 제일 좋아하는 것을 그냥 잘해보고 싶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린은 “‘린 표 발라드’를 원했던 분들에게는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오래. 저 다운 음악 많이 들려드릴게요.이번에는 제가 하고 싶은 걸 했고 성패에 관계없이 스스로 만족합니다. 흐으-칭찬이든 욕이든 여러분이 해주는 귀한 말들 전부 마음에 꾸욱 담아서 더 많이 노력하고 발전할게요. 고맙습니다. 한 뼘 더 자란 이세진 올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은 사막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발라드 여왕 린에게서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모습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현재 린은 9일 발매한 신곡 ‘사랑은 그렇게 또 다른 누구에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린 인스타그램
11일 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친구들. 좋은 꿈꾸고 있나요! 9집 반응을 여러 음원 사이트의 리뷰와 곳곳의 커뮤니티에서 접하고 있어요. 앨범에 대한 이런저런 소소한 관심이 그저 고맙고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 음악 얘기로’ 앨범 리뷰를 채운 일이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그게 너무 기쁘고 좋은 거 있죠. 왠지 ‘이제 시작’ 같은 비장한 마음도 들고요. 누군가의 말처럼 ‘꼴에 뮤지션인 척’ 하는 게 아니라 제일 좋아하는 것을 그냥 잘해보고 싶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린은 “‘린 표 발라드’를 원했던 분들에게는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오래. 저 다운 음악 많이 들려드릴게요.이번에는 제가 하고 싶은 걸 했고 성패에 관계없이 스스로 만족합니다. 흐으-칭찬이든 욕이든 여러분이 해주는 귀한 말들 전부 마음에 꾸욱 담아서 더 많이 노력하고 발전할게요. 고맙습니다. 한 뼘 더 자란 이세진 올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은 사막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발라드 여왕 린에게서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모습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현재 린은 9일 발매한 신곡 ‘사랑은 그렇게 또 다른 누구에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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