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불후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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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장미여관이 대세 걸 그룹 EXID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의 ‘주영훈 편’에 출연한 장미여관은 함께 출연한 EXID가 히트곡 ‘아예’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자, 곧이어 그대로 춤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은 하니 역할을 맡으며 육중하니로 변신해 쩍벌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임경섭은 센터를 맡으며 뇌쇄적인 눈빛까지 그대로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장미여관은 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코요태의 ‘비몽’을 선곡, 록 밴드다운 화려한 연주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열창해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사했다.

EXID로 깜짝 변신한 장미여관의 댄스 실력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주영훈 편’에서 오는 12일, 19일 오후 6시 5분에 2주간에 걸쳐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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