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불후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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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동남아에서 그룹 놀자의 인기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의 ‘주영훈 편’에 출연한 이정은 “동남아에서 ‘불후의 명곡’ 인기가 대단하다. ‘불후의 명곡’에 놀자가 출연한 후 인기를 얻어, 말레이시아에 가면 레드카펫이 깔려있고 입국 심사도 따로 하지 않는다”며 동남아에서의 인기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정&놀자는 주영훈이 작곡한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선곡,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일상을 녹여낸 유쾌한 무대로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남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놀자와 이정의 무대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주영훈 편’에서 오는 12일, 19일 오후 6시 5분에 2주간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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