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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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시청자와 함께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2015 DMC 페스티벌’ 7일차 일정의 하이라이트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 오늘(11일) 상암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은 기존 ‘일밤’ 방송과는 달리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소수의 관객들만이 방청했던 것과 달리 이번 특별 생방송에서는 상암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3천여 명의 관객들이 복면가수들의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직접 즐길 수 있다.

또, 방청객들은 직접 준비해 온 복면을 쓰고 생방송 무대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가수들의 복면 뿐 아니라 방청객들이 손수 준비한 개성 넘치는 다양한 복면까지도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가왕을 뽑을 수 있다. 그동안 ‘복면가왕’은 관객과 연예인 판정단 99명의 투표로만 가왕을 선정해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청자들도 안방에서 손쉽게 문자로 가왕 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복면 축제로 꾸며지는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은 생생한 라이브 무대 뿐 아니라 기존 방송과 달리 특별한 축하 무대와 새로운 패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은 오늘(11일) 밤 8시 55분부터 140분간 김성주의 진행으로 생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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