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원더걸스 예은-혜림 출연, "기욤 패트리 얼굴 빨개진 까닭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그룹 원더걸스의 예은, 혜림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11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은과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한 14일 분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캐나다측 비정상 대표 기욤은 예은과 혜림이 등장하자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또 MC 성시경이 원더걸스의 데뷔연도를 묻자 원년 멤버인 예은보다 먼저 “2007년”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시경은 “기욤 얼굴도 빨개지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은과 혜림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예고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