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무더위가 꺾이고 점차 일교차가 커지는 가운데 날씨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2일) 새벽에는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전에 북서부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강수 확률은 60에서 80% 정도다. 다만 충청 이남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가 그친 뒤 일요일인 13일 오전까지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오늘(11일)에 비해 많이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TEN COMMENTS, 내일 뭐 입을까요?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조선 뉴스 방송화면 캡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내일 날씨, 오전중 강수 “전국 흐리고 기온 뚝… 가을 성큼”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1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내일날씨’가 올랐다.
무더위가 꺾이고 점차 일교차가 커지는 가운데 날씨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2일) 새벽에는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아침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오전에 북서부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강수 확률은 60에서 80% 정도다. 다만 충청 이남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가 그친 뒤 일요일인 13일 오전까지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오늘(11일)에 비해 많이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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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조선 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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