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f(x)(에프엑스)의 컴백이 임박했다.
11일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에 “f(x)는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f(x)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되면서 구체적으로 컴백이 가시화되고 있다.
f(x)는 지난 8월 멤버 설리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당시 SM은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번 새 앨범은 4인조 공식 발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지난해 ‘레드 라이트’ 이후 1년 3개월 만에 f(x)가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11일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에 “f(x)는 현재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f(x)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되면서 구체적으로 컴백이 가시화되고 있다.
f(x)는 지난 8월 멤버 설리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당시 SM은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f(x)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번 새 앨범은 4인조 공식 발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지난해 ‘레드 라이트’ 이후 1년 3개월 만에 f(x)가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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