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임태경이 데뷔 후 처음으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임태경은 11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스케치북’ 에서 첫 출연해 영화 ‘시네마천국’의 러브테마인 ‘씨네마 파라디쏘’로 무대에 등장해 지난 8월 20일 발표한 신곡중 하나인 ‘한사람’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임태경은 지난 8월 20일, 발라드 싱글 넘버 ‘그대의 계절’ 을 발표하며 감성 보컬의 귀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태경은 오는 10월 10일 저녁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1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11월 14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등에서 ‘임태경 전국 투어 콘서트-그대의 계절’ 을 개최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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