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유역비
유역비
유역비가 송승헌의 프로포즈를 거절했다는 루머에 해명했다.

과거 중국 매체 심천뉴스망은 “유역비의 28번째 생일 파티에 남자친구 송승헌이 참석해 유역비에게 프로포즈를 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보도했다.

이를 의식한 듯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팬들의 축하에 감사 드리고 뭐라고 더 말하고 싶지도 않다”며 “루머는 없어져야 해요”라고 말해 루머를 일축시켰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제 3의 사랑’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극중 임기정과 추우 역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 중에는 동료 관계를 유지했으나 촬영이 끝난 뒤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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