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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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메이드인 문샤인이 토리노 올림픽 디너 파티 무대에 올랐던 이력을 공개했다.

행주와 문샤인은 1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으로 석사 학위를 딴 문샤인은 “토리노 올림픽 당시 선수단 디너 파티 무대에 올랐다”며 이력을 공개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DJ 김신영은 “바이올린을 굉장히 잘 했을 것 같다”며 즉석 바이올린 연주를 요청했고, 문샤인은 즉석에서 영화 ‘시네마천국’의 OST를 연주해 출연진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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