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톡투유' 출연한다...12일 녹화 예정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조슬기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한다.

10일 오전 JTBC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수영이 내일(12일) 진행되는 ‘톡투유’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수영이 ‘톡투유’에 출연해 청춘들에게 진심어린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톡투유’는 김제동이 청중들과 대화하며 각 세대별 여러 종류의 고민을 들어보고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대화를 통해 서로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