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신서유기’ 강호동이 삼장법사 레이스에서 3등을 차지했다.

11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에서는 ‘어차피 우승은 이승기! 삼장법사 레이스 下’편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이수근과 팀을 이뤄 목적지까지 찾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중간에 만두를 먹는 등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이승기, 은지원 연합 팀에게 뒤쳐졌다.

자신이 1등이라고 생각하고 숙소에 들어선 강호동은 “팔계야”라며 자신을 부른 이승기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뒤이어 은지원은 강호동이 벌칙으로 입어야 하는 히트텍을 든 채 “네게 줄 선물이다”라고 외치며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