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수근
이수근
‘신서유기’ 이수근이 마사지기에 무릎꿇었다.

11일 공개된 네이버tv캐스트 케이블채널 tvNgo ‘신서유기’에서는 이수근이 머리에 쓴 마사지기에 고통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장법사 이승기의 권한을 위임받은 은지원은 이수근이 머리에 쓰고있는 마사지기를 조종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수근은 은지원에게 “단계를 한번에 올리지 말고 천천히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마사지기를 작동시켜 이수근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수근은 주저 앉아 절하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바탕 소동 뒤 이수근이 방귀를 끼자 은지원은 다시 마사지기를 작동해 이수근에게 응징을 가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네이버tv캐스트 ‘신서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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