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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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이 버스 안에서 기초 중국어 회화를 선보였다.

11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에서는 ‘어차피 우승은 이승기! 삼장법사 레이스 下’편이 그려졌다.

이수근과 함께 숙소를 향해 가던 강호동은 옆 자리에 앉은 승객에게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시작했다. 승객이 자신의 말을 알아듣자 자신감이 붙은 강호동은 “버스”, “도착하다”, “몇 분”등 단어 단위로 중국어를 쏟아냈다.

이에 당황한 승객은 영어로 “25분에 도착한다”고 답했고, 강호동 역시 영어로 “소통이 잘 된다(Nice communication)”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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