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이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의 2016 S/S 콘셉트 필름영상에 등장했다.
노나곤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11일 오전 9시 YG공식블로그와 유튜브 내 YG채널, 삼성물산 패션부문 블로그, 노나곤 공식 SNS 등을 통해 선보인 이번 영상은 노나곤의 론칭 1주년을 맞아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아이콘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번 영상은 투애니원의 ‘파이어’, ‘내가 제일 잘나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 등을 연출해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인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아이콘이 15일 선공개곡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으로 가요계 데뷔를 알린 터라 이번 콜라보레이션 필름 공개가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 속 아이콘 멤버들은 노나곤을 대표하는 밀리터리룩을 바탕으로 9브러쉬의 블랙 계열의 의상과 카모플라주 의상을 착장한 채 여유로운 표정과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표정을 한 채 노나곤의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던 멤버들은 영상 말미 완전체로 등장해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나곤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국내 유력 편집 매장과 함께 이태리 밀라노, 중국 상하이, 홍콩 등 글로벌 패션도시의 편집매장에도 팝업스토어를 개설했다. 또 지난 7월부터 중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9월 론칭부터 함께 하고 있는 갤러리아압구정 명품관에서 10월 1일 팝업스토어를 오픈 예정이다. 또 향후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LA 등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개설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노나곤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11일 오전 9시 YG공식블로그와 유튜브 내 YG채널, 삼성물산 패션부문 블로그, 노나곤 공식 SNS 등을 통해 선보인 이번 영상은 노나곤의 론칭 1주년을 맞아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아이콘 멤버 전원이 완전체로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이번 영상은 투애니원의 ‘파이어’, ‘내가 제일 잘나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 등을 연출해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인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아이콘이 15일 선공개곡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으로 가요계 데뷔를 알린 터라 이번 콜라보레이션 필름 공개가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상 속 아이콘 멤버들은 노나곤을 대표하는 밀리터리룩을 바탕으로 9브러쉬의 블랙 계열의 의상과 카모플라주 의상을 착장한 채 여유로운 표정과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표정을 한 채 노나곤의 다양한 의상을 선보이던 멤버들은 영상 말미 완전체로 등장해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노나곤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국내 유력 편집 매장과 함께 이태리 밀라노, 중국 상하이, 홍콩 등 글로벌 패션도시의 편집매장에도 팝업스토어를 개설했다. 또 지난 7월부터 중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9월 론칭부터 함께 하고 있는 갤러리아압구정 명품관에서 10월 1일 팝업스토어를 오픈 예정이다. 또 향후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LA 등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개설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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