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US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전의 서막이 올랐다. 남녀부 모두 세계랭킹 1, 2위 선수들이 나란히 출전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230만 달러) 여자단식 4강전이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미뤄졌다. 때문에 US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은 하루 미뤄진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테니스센터에서 여자 단식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여자 준결승은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와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가 만난다. 세계랭킹 2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는 플라비아 페네타(이탈리아)와 4강전을 치른다.
주최 측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에 여자단식 4강을 오후에 남자단식 4강을 연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도 여자 단식과 마찬가지로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진출해있다. 조코비치는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를 상대하고 반대편에서는 랭킹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 스탄 바브린카(스위스)가 격돌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US오픈 테니스대회 홈페이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230만 달러) 여자단식 4강전이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미뤄졌다. 때문에 US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은 하루 미뤄진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테니스센터에서 여자 단식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여자 준결승은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와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가 만난다. 세계랭킹 2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는 플라비아 페네타(이탈리아)와 4강전을 치른다.
주최 측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에 여자단식 4강을 오후에 남자단식 4강을 연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도 여자 단식과 마찬가지로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진출해있다. 조코비치는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를 상대하고 반대편에서는 랭킹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 스탄 바브린카(스위스)가 격돌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US오픈 테니스대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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