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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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반지 3종이 오는 10월 15일 출시된다.

관계자는 11일 “상품의 디자인은 엑소의 CI를 규칙적으로 배열한 형태로 반지에 그룹 본연의 상징을 온전히 담고 있다”고 설명, “‘엑소 그 자체’를 충실히 표현한 상품으로 개발하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많은 심혈을 기울여 오직 엑소의 팬들만을 위한 고품격 굿즈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반지세트는 헤머타이트, 매트블랙, 로즈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사이즈는 9/11/13호에 걸쳐 제작될 예정이다.

또 상품 패키지에 포함된 정품인증카드의 시리얼 넘버를 통해 정품인증이 가능하며 추후 정품 인증자에 한하여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6일부터는 YES24, 교보 핫트랙스, 신나라 등 국내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자신의 반지 호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핑거카드’를 선착순에 한해 무료로 배포할 예정. 오는 23일(수)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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