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용팔이
용팔이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용팔이’는 전국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나타낸 19.3%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준(조현재) 앞에 나타나 죄를 묻는 여진(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밤을 걷는 선비’와 KBS2 ‘어셈블리’는 각각 7.7%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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