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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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신곡 ‘남자’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국민성’을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본격적인 토론 전에 허경환은 자신이 가수로서 신곡을 냈다며 신곡 ‘남자’를 소개했다.

허경환은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신곡을 선보인 후 안드레아스에게 “그리스에서는 반응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그리스에 가시면 반응이 안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또한 장위안은 “허경환의 신곡은 중국 어르신들이 좋아할 노래”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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