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윤정, 도경완에 고마운 마음 "기꺼이 내 것이 돼 준 사람"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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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 (이하 힐링캠프)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500명의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정은 “제가 의지를 하고 있다, 경완씨한테”라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도경완이) ‘괜찮아’라는 말을 제일 많이 한다. 저는 고맙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하고. 우리가 그런 사이가 된 거다. 그는 저를 품어주면서 저는 그에게 고마워를 표현하는 여자가 된 거다”라 전했다.

이어 김제동이 가장 고마운 점에 대해 묻자, 장윤정은 “사실 세상에 ‘내것’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경완 씨는 완벽한 내 거다. 그래서 고맙다”며 “기꺼이 내것이 돼 준 사람이다”라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표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