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6
‘막영애14′ 박두식이 조현영에게 커피 세례를 맞았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박두식(박두식)이 조현영에게 했던 고백을 무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려운 회사 사정을 알게 된 박두식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한껏 꾸미고 나타난 조현영에게 박두식은 “내가 지금 연애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며 “내가 했던 이야기 못 들은 걸로 해달라”고 했다.
조현영은 기가 찬 표정으로 박두식에게 커피를 뿌렸다. 조현영은 “지금 이게 뭐하는 거냐. 다 젖었다”고 화를 내는 박두식을 향해 “오빠도 내가 커피 쏟았지만 못 들은 걸로 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조현영은 그게 말이 되냐는 박두식의 큰소리에 “그럼 오빠는 말을 뱉었는데 못들은 걸로 하라는 게 말이 돼? 다신 연락하지 마”라며 화난 발걸음으로 카페를 빠져나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이날 어려운 회사 사정을 알게 된 박두식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한껏 꾸미고 나타난 조현영에게 박두식은 “내가 지금 연애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며 “내가 했던 이야기 못 들은 걸로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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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현영은 그게 말이 되냐는 박두식의 큰소리에 “그럼 오빠는 말을 뱉었는데 못들은 걸로 하라는 게 말이 돼? 다신 연락하지 마”라며 화난 발걸음으로 카페를 빠져나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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