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중국사람들
중국사람들
세계의 다양한 국민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국민성’을 주제로 한 토론을 나눴다.

다니엘은 독일의 국민성을 설명하며 “독일은 밤 10시 넘어 병을 버리면 욕을 먹는다”고 말해 출연자들를 놀라게했다.

또한 니콜라이는 “노르웨이 사람들은 굉장히 규칙적인 사람들이다”라며 “규칙적인 패턴이 깨지면 몹시 당황한다”고 노르웨이의 국민성을 소개했다.

이에 허경환은 니콜라이에게 “오늘 토크가 계획적으로 진행되고있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장위안은 “중국인은 인내와 지혜를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에는 타인에 무관심하는 경향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며 현재 도와주는 사람을 보호하는 정책이 없는 중국 정책을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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