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안녕하세요’ 마술을 오로지 1순위로 여기는 남편이 고민인 주부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스포츠 트레이너 박초롱, SG워너비 김용준과 이석훈,마술사 이은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40대 워킹맘으로 집에서 마술을 한다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주부가 등장했다. 주부는 “남편이 뒤늦게 마술에 빠져서 마술 재료들로 집안을 어지럽히고, 비둘기도 키워서 집안이 똥천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마술을 잘하고 싶어서 하루에 7시간씩 연습하고, 새로운 도구가 나오면 계속 산다”고 말했다. 이어 큰딸은 아빠의 마술에 대해 “진짜 지루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스포츠 트레이너 박초롱, SG워너비 김용준과 이석훈,마술사 이은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40대 워킹맘으로 집에서 마술을 한다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주부가 등장했다. 주부는 “남편이 뒤늦게 마술에 빠져서 마술 재료들로 집안을 어지럽히고, 비둘기도 키워서 집안이 똥천지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마술을 잘하고 싶어서 하루에 7시간씩 연습하고, 새로운 도구가 나오면 계속 산다”고 말했다. 이어 큰딸은 아빠의 마술에 대해 “진짜 지루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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