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틈TV 풍기문란
웹툰 작가 김풍이 ‘몸캠’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 1부 ‘찌질이의 고해성사’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있을법한 각종 찌질한 사연을 김풍의 찌질한 시각으로 조언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술에 취해 주사부린 영상을 찍혀 걱정하는 사연자를 위로해 주다 ‘몸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풍은 시청자들 중 일부가 몸캠을 단순한 몰래 카메라라고 생각하자 “그게 아니다”면서 “남여가 화상 채팅을 하며 탈의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넘어가 옷을 벗으면 그 배후에 누군가가 촬영하고 있는 것이다”며 몸캠의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몸캠) 했네 했어”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김풍은 “아니다. 내가 뭐가 아쉬워서 몸캠을 하냐”면서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쳐
![비틈TV 풍기문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9/2015090822393515874-540x608.jpg)
8일 방송된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 1부 ‘찌질이의 고해성사’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있을법한 각종 찌질한 사연을 김풍의 찌질한 시각으로 조언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풍은 술에 취해 주사부린 영상을 찍혀 걱정하는 사연자를 위로해 주다 ‘몸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풍은 시청자들 중 일부가 몸캠을 단순한 몰래 카메라라고 생각하자 “그게 아니다”면서 “남여가 화상 채팅을 하며 탈의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넘어가 옷을 벗으면 그 배후에 누군가가 촬영하고 있는 것이다”며 몸캠의 상황을 리얼하게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몸캠) 했네 했어”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김풍은 “아니다. 내가 뭐가 아쉬워서 몸캠을 하냐”면서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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