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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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희정이 김재원의 분노에 절망의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MBC ‘화정’ 44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을 찾는 인조(김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상에서 깨어난 인조는 소현세자가 청과 긴밀히 내통하며 보위를 노린다고 오해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소현세자를 부른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강빈(김희정)은 정명(이연희)에게 “어찌 소현세자를 이리 대할 수가 있느냐”며 하소연했고, 인조가 동궁전까지 조사했다며 눈물을 쏟았다.

인조는 소현세자에게 “네 진심은 무엇이냐”고 추궁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화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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