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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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이 로이킴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정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개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과 로이킴은 호텔 수영장에서 얼굴만 내놓고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화장기 하나 없이 물에 젖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매력을 자아냈다.

현재 정준영은 KBS2 ‘1박2일’에서 4차원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정준영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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