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럽 투어 중인 힙합그룹 탑독이 현지 팬클럽으로부터 큰 선물과 감동을 받았다.
8일 탑독의 소속사 후너스엔터네인먼트 측은 밀라노에 이어 런던과 파리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탑독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탑독의 영국 팬클럽 탑클래스가 준비한 깜짝 2단 케이크를 멤버 키도가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프랑스 탑클래스가 준비한 트로피와 함께 탑독 멤버들, 현지 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트로피 역시 프랑스 탑클래스가 현지를 방문한 탑독에게 선물 한 것으로 ‘넘버 원 인 프렌치 탑클래스 하트 (Number One In French Toppklass Heart)’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파리 방문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현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영국, 파리 팬클럽 탑클래스의 선물에 탑독 멤버들이 아주 기뻐했다. 에펠탑 앞에서 멤버들은 파리 팬들의 마음에 우뚝 설 수 있는 세계적 그룹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31일 8박9일 일정으로 유럽투어 일정에 나선 탑독은 이태리 밀라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3개국에서 현지 언론 인터뷰와 쇼케이스 등을 소화하고 8일 오후 귀국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8일 탑독의 소속사 후너스엔터네인먼트 측은 밀라노에 이어 런던과 파리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탑독이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탑독의 영국 팬클럽 탑클래스가 준비한 깜짝 2단 케이크를 멤버 키도가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프랑스 탑클래스가 준비한 트로피와 함께 탑독 멤버들, 현지 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트로피 역시 프랑스 탑클래스가 현지를 방문한 탑독에게 선물 한 것으로 ‘넘버 원 인 프렌치 탑클래스 하트 (Number One In French Toppklass Heart)’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파리 방문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현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영국, 파리 팬클럽 탑클래스의 선물에 탑독 멤버들이 아주 기뻐했다. 에펠탑 앞에서 멤버들은 파리 팬들의 마음에 우뚝 설 수 있는 세계적 그룹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31일 8박9일 일정으로 유럽투어 일정에 나선 탑독은 이태리 밀라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3개국에서 현지 언론 인터뷰와 쇼케이스 등을 소화하고 8일 오후 귀국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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