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가 방송 시작도 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얽힌 이야기를 그려낼 50부작 드라마로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SBS ‘뿌리 깊은 나무’, MBC ‘대장금’,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SBS ‘쓰리데이즈’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신경수 감독이 손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출연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극의 중심이 되는 ‘육룡’에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이 캐스팅되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ENCOMMENTS, 믿고보는 라인업!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티저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SBS 새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방송도 전에 ‘화제 만발’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육룡이 나르샤’가 올랐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가 방송 시작도 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얽힌 이야기를 그려낼 50부작 드라마로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SBS ‘뿌리 깊은 나무’, MBC ‘대장금’,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SBS ‘쓰리데이즈’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신경수 감독이 손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출연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극의 중심이 되는 ‘육룡’에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이 캐스팅되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TENCOMMENTS, 믿고보는 라인업!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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