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린(씨엘)아~!!! 일주일만의 재회… 너무 보고싶었어!!! #그리워해요 Run to baby Rin!!!”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산다라박은 씨엘을 발견하자 들고 있던 가방을 내팽겨쳤다. 산다라박은 이어 “채린아, 잘 지냈니?”를 일본어로 외치며 씨엘에게 달려들어 그동안의 그리움과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때 산다라박이 씨엘에게 안기는 장면이 슬로우 모션으로 편집돼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최근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