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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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데뷔를 앞둔 YG 신인 그룹 아이콘을 응원했다.

타블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스(YES)”라는 글과 함께 아이콘의 데뷔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유해 아이콘의 데뷔를 반겼다.

포스터에는 아이콘의 데뷔 앨범 제목인 ‘웰컴 백(WELCOME BACK)’이 공개됐으며 ‘시즌 스케줄’이란 문구와 함께 구체적인 일정이 명시됐다.

타블로는 아이콘 데뷔 전부터 아이콘 멤버들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타블로는 프로듀서로 출연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아이콘의 비아이(B.I), 바비와 만났다. 비아이와 바비는 타블로가 속한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BORN HATER)’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얼마 전 개최한 에픽하이의 콘서트 ‘현재 상영 중’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아이콘이 15일 선공개곡 발표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과 11월 2일 차례로 앨범을 발매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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