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정재영의 연설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KBS2 ‘어셈블리’에서 진상필로 출연하는 정재영의 연설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영의 절절한 진심이 담긴 연설이 연일 화제다. 때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때론 차분하게 이어지는 연설장면은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대사와 정재영의 깊은 내공과 진정성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높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신항만 유치를 위한 공청회장에서의 “지역 이기주의에 앞장서는 영업사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입니다. 국무총리의 임명동의안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현장에서의 “불법과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을 단 하루도 우리의 지도자로 인정한 적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구요”와 같은 연설을 하는 장면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극중 국민의 박수를 받는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정재영은 계파싸움과 같은 정치공학 대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함으로써 국민들이 정치인으로부터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의 연설은 가슴 답답하게 하는 정치현실을 통렬히 비판했다.
드라마관계자는 “정재영 씨의 연설장면은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대사에 진심이 담긴 연기가 버무려져 감동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어셈블리’는 17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KBS2 ‘어셈블리’에서 진상필로 출연하는 정재영의 연설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영의 절절한 진심이 담긴 연설이 연일 화제다. 때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때론 차분하게 이어지는 연설장면은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대사와 정재영의 깊은 내공과 진정성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높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신항만 유치를 위한 공청회장에서의 “지역 이기주의에 앞장서는 영업사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입니다. 국무총리의 임명동의안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현장에서의 “불법과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을 단 하루도 우리의 지도자로 인정한 적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구요”와 같은 연설을 하는 장면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극중 국민의 박수를 받는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정재영은 계파싸움과 같은 정치공학 대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함으로써 국민들이 정치인으로부터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의 연설은 가슴 답답하게 하는 정치현실을 통렬히 비판했다.
드라마관계자는 “정재영 씨의 연설장면은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대사에 진심이 담긴 연기가 버무려져 감동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어셈블리’는 17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어셈블리문전사 KBS미디어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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