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에 참가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45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KBO는 8일 2015 프리미어12 기술위원회를 열고 45인의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프리미어12 출전을 불허한다고 밝혔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와 추신수는 예비엔트리에 포함됐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 오승환, 이대은 역시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팅 사령탑 김인식 감독과 기술위원회는 최종 엔트리 28명을 고르는 작업에 돌입한다.
‘2015 프리미어12’는 WBSC 주관 대회로 오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 동안 도쿄돔과 대만에서 치러지는 국제 대회다. 한국은 일본, 미국, 도미니카 등 야구 강국들과 함께 B조에 편성됐으며, B조 개막전은 한일전으로 11월 8일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린다.
TENCOMMENTS, 기대가 큽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뉴스9′ 방송 화면 캡처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KBO,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45인 발표… 추신수·강정호 포함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리미어12’이 올랐다.
오는 11월 열리는 프리미어12에 참가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45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KBO는 8일 2015 프리미어12 기술위원회를 열고 45인의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의 프리미어12 출전을 불허한다고 밝혔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와 추신수는 예비엔트리에 포함됐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 오승환, 이대은 역시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팅 사령탑 김인식 감독과 기술위원회는 최종 엔트리 28명을 고르는 작업에 돌입한다.
‘2015 프리미어12’는 WBSC 주관 대회로 오는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 동안 도쿄돔과 대만에서 치러지는 국제 대회다. 한국은 일본, 미국, 도미니카 등 야구 강국들과 함께 B조에 편성됐으며, B조 개막전은 한일전으로 11월 8일 일본 삿포로 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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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 ‘뉴스9′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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