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빗속 꽈당 이후 명랑 셀카로 인사 "전 괜찮아요"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여자친구가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유주가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유주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유주 걱정하지 마세요~ 전 괜찮아요!(Don’t worry~ i’m O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는 무대 의상을 입고 연습실 거울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모와 수줍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일 미국 타임지와 영국 미러지는 온라인 판을 통해 걸그룹 여자친구가 지난 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방송에서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소화하던 중 수 차례에 걸쳐 넘어진 사연을 소개했다.

미국 타임지는 페이스북을 통해 “K팝 스타들이 노래 한 곡에 8번이나 넘어진 이 영상은 인생이 당신을 아무리 많이 쓰러트린다 할 지라도 다시 일어나 진행해나가면 된다는 교훈을 준다”라며 해당 영상을 링크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