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서세원이 8일 오전 의문의 여인과 홍콩으로 출국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교회 강연 및 발언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 한 개신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목사 활동을 하던 서세원은 한 교회 집회에서 송강호를 두고 ‘마귀’라고 지칭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밀양’을 언급하며 “마귀 영화. 송강호 같은 배우는 마귀야. 이러다 큰일 나. 나라도 망하고 돈도 없어진다” 등의 발언을 했다.
또한 서세원은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제작을 준비하다 그만두기도 했다. 이에 관해서도 서세원은 “이승만 영화가 탄생하면 국가가 변한다. ‘예수 한국’이 될 것”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내뱉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텐아시아DB
2011년 한 개신교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목사 활동을 하던 서세원은 한 교회 집회에서 송강호를 두고 ‘마귀’라고 지칭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서세원은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밀양’을 언급하며 “마귀 영화. 송강호 같은 배우는 마귀야. 이러다 큰일 나. 나라도 망하고 돈도 없어진다” 등의 발언을 했다.
또한 서세원은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제작을 준비하다 그만두기도 했다. 이에 관해서도 서세원은 “이승만 영화가 탄생하면 국가가 변한다. ‘예수 한국’이 될 것”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내뱉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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