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김완선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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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완선이 학창시절 릴레이 선수 출신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리산 둘레길’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진들이 분교에서 가을 운동회를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김완선은 릴레이 경기를 앞두고 “초등학교 때 이어달리기 선수였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내 김완선은 릴레이 경기 때, 강수지와의 대결에서 오리발을 신고 선두로 달리며, 선수 출신다운 면모를 발휘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날 김완선은 발야구 경기에서도 크게 활약하며, 국제 심판 김도균의 치밀한 비디오 판독까지 이어지게 하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원조 섹시디바’ 김완선의 오리발 릴레이 경주 현장은 8일 오후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전격 공개된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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