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류수영
류수영
‘별난며느리’ 류수영의 특별한 생일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KBS2 ‘별난 며느리’ 촬영장에는 류수영의 팬들이 보내온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류수영의 팬들은 계속되는 스케줄로 생일을 촬영장에서 보내야 하는 류수영과 현장에서 함께 강행군을 이어가는 스탭들을 위해 야식 100인분을 마련해 시선을 끌었다. 팬들이 준비한 야식차와 커피차에는, 간식들과 늦더위를 날릴 시원한 음료 등 다양한 메뉴들이 등장했다.

이에 류수영은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에게 하나하나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스탭들이 먹을 야식과 음료를 직접 준비해 배식까지 나서는 자상한 면모를 선보여 현장을 더욱 감동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춘자(고두심) 몰래 인영(다솜)과 비밀연애를 시작한 명석(류수영)과 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춘자의 모습이 그려지며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별난 며느리’는 8일 오후 10시에 8부가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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