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미르코 크로캅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출전을 확정지으며 내한했다. 종합격투기 UFC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크로캅 외에도 김동현, 추성훈, 벤슨 헨더슨 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UFC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크리스탈 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대회의 입장권 발매를 알렸다. 대회는 오는 1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벤슨 헨더슨은 티아고 알베스와 메인매치를 벌인다.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크로캅의 상대는 미국 앤서니 해밀턴이다. 김동현은 조지 마스비달(미국)과 맞붙게 됐으며, 추성훈은 아미르 사돌라(미국)과 격돌한다. 이밖에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임현규 등의 선수들 역시 출전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입장권은 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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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UFC 공식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크로캅, 한국 UFC대회 출전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크로캅’이 올랐다.
미르코 크로캅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출전을 확정지으며 내한했다. 종합격투기 UFC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크로캅 외에도 김동현, 추성훈, 벤슨 헨더슨 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UFC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크리스탈 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대회의 입장권 발매를 알렸다. 대회는 오는 11월 2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벤슨 헨더슨은 티아고 알베스와 메인매치를 벌인다.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크로캅의 상대는 미국 앤서니 해밀턴이다. 김동현은 조지 마스비달(미국)과 맞붙게 됐으며, 추성훈은 아미르 사돌라(미국)과 격돌한다. 이밖에 최두호, 남의철, 방태현, 양동이, 임현규 등의 선수들 역시 출전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입장권은 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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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UFC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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