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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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막내 수아가 귀여운 인사말을 건넸다.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 웨딩홀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한동철 국장과 연출자 고익조 PD를 비롯해서 래퍼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길미, 안수민, 키디비, 수아, 트루디,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피에스타 예지가 참석했다.

이날 본격적인 제작발표회 시작 전 13명의 래퍼들은 간단한 자기소개를 이어나갔다. 수아는 “아직 어리고, 연습생이기에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며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양현석) 사장님께서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나오게 됐다”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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