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BS '힐링캠프-500인'
SBS '힐링캠프-500인'
‘힐링캠프’ 장윤정이 남편에 불만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장윤정과 500인 MC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 씨의 뭐로 태어나고 싶냐”는 시청자 MC의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장윤정은 “이거 좋다”며 심사숙고한 뒤 “직장상사로 태어나겠다”고 대답해 박수를 받았다. 장윤정은 이어 “부장쯤”이라며 “꿀밤을 한 대 때려보고싶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장윤정은 이유에 대해 “남편이고 연하라서 의식적으로 이렇게”라며 높여주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어 그는 “가운데 세워서. 콱”이라며 주먹을 쥐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쥐어박고 싶을정도로 미웠던 적은 언제냐고 물었고, 이에 장윤정은 “정리를 못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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