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막영애14′ 김산호와 이영애의 커플티가 관계진전이 예고됐다.
8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 10회 예고편에서는 이영애(김현숙)와 김산호(김산호)가 마치 커플로 맞춰 입은 듯 같은 줄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야유회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낭만적인 정원을 배경으로 추억을 회상하는 듯 마주 앉아 있는가 하면, 김산호가 예전에 김현숙에게 불렀던 ‘못생긴 친구’라는 별명을 부르고 함께 족구를 하며 즐거워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뽐내 기대감을 모았다.
‘막영애14′ 연출을 맡은 tvN 한상재 PD는 “이전까지 김산호를 밀어내기만 했던 이영애가 함께 일을 하게 되고, 예기치 못하게 함께 야유회도 떠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어색한 관계가 진전될 예정이다. 이영애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김산호와 조금씩 마음의 빗장을 푸는 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막영애14’는 8일 오후 11시 10회가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8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 10회 예고편에서는 이영애(김현숙)와 김산호(김산호)가 마치 커플로 맞춰 입은 듯 같은 줄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야유회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낭만적인 정원을 배경으로 추억을 회상하는 듯 마주 앉아 있는가 하면, 김산호가 예전에 김현숙에게 불렀던 ‘못생긴 친구’라는 별명을 부르고 함께 족구를 하며 즐거워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뽐내 기대감을 모았다.
‘막영애14′ 연출을 맡은 tvN 한상재 PD는 “이전까지 김산호를 밀어내기만 했던 이영애가 함께 일을 하게 되고, 예기치 못하게 함께 야유회도 떠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어색한 관계가 진전될 예정이다. 이영애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김산호와 조금씩 마음의 빗장을 푸는 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막영애14’는 8일 오후 11시 10회가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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