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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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태양과 지드래곤이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양의 텔레비전 가격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냉부해’에서는 태양과 지드래곤의 냉장고를 공개하기 위해 현장으로 옮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때 태양의 집이 일부 공개됐고, 이 과정에서 태양의 텔레비전이 영상에 비쳐졌다.

얼핏 컴퓨터 모니터로도 보이는 이 텔레비전의 가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에 의하면 해당 텔레비전의 최저가격은 자그마치 ‘1억 2,500만원’으로, 자동차 한 대 값과 맞먹는 가격의 제품이라는 것에 누리꾼들은 경악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1억 넘는 텔레비전이 존재하는 구나, 상상도 못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왜 저렇게 비싼지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리 기자 yuffie5@

사진.방송-커뮤니티 사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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