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이다희-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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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이다희가 매혹적인 잠복 수사를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캅’에서 민도영(이다희)이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경찰로 변신했다.

방소에서 최영진(김희애)이 이끄는 강력1팀이 강태유(손병호)가 연루된 중고차 불법거래 범죄의 꼬리를 잡았다. 장안평 박이 중국측 사람과 접선하는 장소를 알게 됐다. 이에 도영은 붉은색 치파오를 입고 중국요리집의 종업원으로 잠입했다. 도영의 섹시한 모습은 모두를 속였다.

한진우(손호준)는 도영과 잠복 수사 중 용의자들 무리로 돌진했다. 그는 수사 시도를 무마하려는 조폭들의 뇌물 증거를 챙겼다. 또한 휴대전화 사용내역을 통해 중국과 거래를 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어 강력1팀은 차량 절도 및 밀수 현장을 적발하기 위해 출동했다. 또한, 도영은 치파오를 걷고 허벅지 쪽에서 권총을 꺼낸 뒤 범인을 검거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미세스 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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