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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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의 냉장고에서 3대 진미가 모두 발견돼 셰프들의 이목을 끌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빅뱅 지드래곤의 냉장고를 놓고 펼쳐진 셰프들의 맛 대결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내 냉장고에는 3대 진미가 다있다”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이 “있어 보일라고 준비했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저 있어요”라고 장난 스럽게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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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정형돈과 김성주는 각종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속을 보고 놀라워했다. 실제로 지드래곤의 냉장고에는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 등 3대 진미가 모두 발견돼 셰프들을 감탄케 했다.

태양은 지드래곤의 냉장고를 본 후 “어렸을 때 도시락을 가져왔는데 부잣집 친구의 도시락에 비해 자신은 도시락에 김치만 가져온 느낌”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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