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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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영도의 데뷔 싱글 ‘이게 좋아’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이게 좋아’는 싱어송 라이터 영도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위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음원을 발표한 첫 날부터 멜론 실시간 검색어 4위, 벅스 실시간 차트 34위를 기록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영도는 지난해 KBS ‘순금의 땅’ OST 곡인‘사랑인가요’를 클럽소울과 함께 발표해 데뷔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배드보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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