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곡 ‘신속히(RUSH)’로 컴백했다.
7일 정오 몬스타엑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를 공개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기념 쇼케이스를 열려 화제가 됐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공백기 동안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무대에서 서게 돼 좋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또 1위 후보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1위 후보가 된다면 한강에서 팬들과 데이트를 하겠다”면서 “뮤직비디오처럼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 대결을 펼치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샀다.
멤버 민혁은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팬 서비스도 할 것”이라면서 “우리를 좋아해 주시지만 사정이 있어서 보러 오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신속히’ 찾아가겠다”며 신곡 ‘신속히’를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타이틀곡 ‘신속히’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이라 불릴만한 곡으로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TENCOMMENTS, 한강가기 좋은 날씨네요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몬스타엑스, 기다려준 팬들 위해 “신속히” 컴백!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몬스타엑스’가 올랐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곡 ‘신속히(RUSH)’로 컴백했다.
7일 정오 몬스타엑스가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를 공개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기념 쇼케이스를 열려 화제가 됐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공백기 동안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무대에서 서게 돼 좋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또 1위 후보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1위 후보가 된다면 한강에서 팬들과 데이트를 하겠다”면서 “뮤직비디오처럼 자전거를 타고 데이트 대결을 펼치겠다”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샀다.
멤버 민혁은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팬 서비스도 할 것”이라면서 “우리를 좋아해 주시지만 사정이 있어서 보러 오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신속히’ 찾아가겠다”며 신곡 ‘신속히’를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타이틀곡 ‘신속히’는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 곡이라 불릴만한 곡으로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TENCOMMENTS, 한강가기 좋은 날씨네요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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