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F' 형돈이와 대준이, 두 남자의 카리스마(?) 투샷 '무게 잡아도 귀여워~'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데프콘 인스타그램

스페졀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정형돈과 데프콘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데프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 한끼. SMF 스페셜 뮤직 페스티발 대기실. 형돈이와 대준이 즐거운 음악행사. 배도 빵빵 노래도 빵빵 터졌더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과 데프콘은 멋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앞에는 많은 양의 도시락과 음료들이 보인다. ‘한끼’라는 사진의 제목이 폭소케 한다.

국내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이하 SMF)’이 지난 5일과 6일 이틀 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데프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