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빅스 LR
빅스 LR
그룹 빅스 LR(레오, 라비)이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무대를 재연했다.

7일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나는 로빅이다. 오사카 레코드 매장에 방문했다가 피아노를 발견하고 빅스LR을 재연한 레오 라비 요원의 모습이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레오는 레코드 매장의 피아노에서 자신들의 활동곡 ‘뷰티풀 라이어’를 연주하며 빅스 LR의 무대를 재연했다. 레오의 깜짝 연주가 끝나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뒤돌아 떠나는 빅스 LR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빅스는 지난 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빅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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