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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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이 전성기 시절 ‘마지막승부’ 에서 보여준 완벽한 농구 드리블을 ‘불타는 청춘’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출연진들이 모처럼 모두 모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을 운동회를 펼친다.

시골 학교운동장에서 농구골대를 발견한 출연자들은 모두 박형준의 농구 실력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박형준이 1992년 장동건, 심은하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MBC ‘마지막 승부’에서 선보인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나섰다.

박형준은 특별히 강수지의 응원을 요청했고, 응원을 받자마자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곧바로 덩크슛도 멋지게 성공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원조 청춘스타 박형준의 ‘마지막 승부’ 재연 현장은 8일 오후 11시 15분 ‘불타는 청춘’에서 전격 공개 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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